이 대통령 "고유가 피해지원금, 경제 회복 불씨 살아나는 효과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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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일반
  • 1시간전
 
 
〔내외매일뉴스·내외매일신문=방명석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28일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과 관련해 소비 진작 효과를 기대하며 경제 회복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지원금 지급이 시작됐음을 언급하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국민을 위한 행정 지원과 추경 예산의 신속 집행을 지시했다. 또한 화물차 노동자와 농민 등 고유가 취약계층에 대한 사각지대 점검을 강조했다.
 
아울러 인공지능 전환과 순환 경제 구축 등 구조 혁신을 주문하고, 중동전쟁에 따른 글로벌 불확실성 속에서 공급망 다변화와 실용 외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인도·베트남 방문 성과를 언급하며 글로벌 사우스와 협력 확대 의지도 밝혔다.
 
경제 상황에 대해서는 1분기 GDP 성장률 1.7%를 언급하며 회복세를 평가했지만, 고유가와 대외 리스크를 고려해 정교한 정책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이와 함께 전통적 우방과의 협력도 발전시켜야 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상식과 원칙에 따라 당면한 현안을 풀면서 건강하고 미래 지향적인 관계를 구축하는 지혜가 필요하다"며 "주권 국가로서 당당한 자세로 우방들과 진정한 우정을 쌓는 외교에 주력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제 부문에서는 "지난 1분기 GDP 성장률이 당초 전망이었던 0.9%를 두 배 가까이 웃도는 1.7%를 기록했다"며 "5년 6개월 만에 최고치라고 한다. 작년 하반기부터 본격화된 우리 경제의 회복 흐름이 한층 가속화되는 모습"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중동전쟁이 두 달째 이어지며 여전히 대외 불확실성이 크고, 고유가에 따른 충격이 실물경제로 이어질 조짐도 보인다"면서 "'진정한 위기 극복은 지금부터'라는 자세로 더욱 정교한 정책 대응을 통해 경제의 성장력 유지에 총력을 기울여야 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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