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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인물> '정크 아티스트' 에릭 송
<환영사> 황재명 대표(제17회 대한민국 환경봉사대상)
<기자제언> 김문수의 대세론(大勢論)
<기자제언> 김문수의 대세론(大勢論)
기고
내외매일뉴스
“한글은 이제 언어를 넘어 글로벌 젊은이들의 암호이다. 누리는 자들만이 아는 암호”
기고
내외매일뉴스
3,144
02-16
산·학 협력 기반 AI반도체 최고급 인재 양성…연간 370명
1,960
02-16
정부 "의료개혁 착실히 이행…2차병원 구조전환 방안도 마련"
3,053
02-16
AI로 하천 수위 변동 예측…홍수 피해 예방 '골든타임' 지킨다
2,015
02-16
사면·급경사지, 공사 현장 등 해빙기 취약시설 안전점검 실시
1,989
02-16
문체부, 하얼빈 동계AG 한국선수단 귀국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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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북한 신형미사일 발사 의도와 대응방향
칼럼
내외매일뉴스
3,376
02-21
문성묵 한국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 북한이 지난 12일 아침 평안북도 방현 비행장 일대에서 미사일 1발을 동쪽으로 발사했다. 550km 정도 솟아오른 후 500km 거리를 비행해 동해상에 떨어졌다. 우리 군은 당초 노동미사일의 개량형으로 판단했다가 이후 위성자료 분석 등을 토대로 무수단 미사일의 개량형으로 수정 발표했다. 북한은 이튿날인 13일 북극성 …
‘루저’를 위하여
칼럼
내외매일뉴스
3,657
02-07
나는 ‘루저’다. 그것도 한참 루저다. 남자는 키가 180cm가 넘어야 한다는 루저 논란에서 보면 그렇다. 중고등학교 다닐 때만 해도 앞 번호가 창피한 건 아니었지만, 뒤에 앉은 큰 키의 동급생을 보면 딴 세상 아이들 같았다. 그들은 더 남자다워 보였고 노는 물도 달라 보였다. 그 시절에는 키 순서에 따라 학급 번호를 부여하는 게 당연…
기후변화와 재난관리
칼럼
내외매일뉴스
3,471
01-08
이성호 국민안전처 차관 ‘기상관측 이래 최고 기온’, ‘전례 없는 극심한 가뭄’ 최근 이와 같은 말을 자주 듣는다. 폭염·가뭄·집중호우와 같은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기상 현상이 그만큼 자주 발생하고 있다. 국민들이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더위와 추위로 고통 받거나 생활에 불편을 겪는 일이 잦…
‘知彼知己, 百戰不殆, 不知彼而知己, 一勝一負, 不知彼不知己, 每戰必殆
칼럼
내외매일뉴스
4,166
12-16
박광영 본지 발행인 겸 회장/월드그린환경연합중앙회 총재/중국 길림성 경제고문 ‘지피지기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있다. 원전은 손무의 손자병법 모공편의 결구인 ‘知彼知己, 百戰不殆, 不知彼而知己, 一勝一負, 不知彼不知己, 每戰必殆(지피지기 백전불태 부지피이지기 일승일부 부지피부지기 매전필태)’ 중 ‘지피지기…
(기고) 북극의 해빙,북극곰의 개체수마저 줄어들 전망...
칼럼
내외매일뉴스
4,062
12-16
정창수 월드그린환경연합 사무총장 (환경 활동가) 북극곰에게 해빙(海氷 ·바다얼음)은 생존의 필수조건이다. 바다표범 등 겨울철 먹이 사냥도 그렇지만 암수가 만나 번식하고 새끼를 기르는 대부분의 생존활동을 얼음 위에서 하기 때문이다. 얼마 전 TV에서 방영된 ‘북극곰의 눈물’도 여름철에 육지로 나왔다가 바다가 얼지 않아 북극으…
(국장칼럼) '오만과 불통의 결과' 오히려 국민들이 방향키를 틀어...
칼럼
내외매일뉴스
3,928
12-05
방명석 / 편집국장 대한민국호가 표류하고 있다. 성난 승객들은 선장실 앞에서 퇴진을 요구하며 농성 중이고 선장은 선장실에 모습을 숨긴 지 벌써 몇 달이 지났다. 4년 전 대한민국호는 ‘박근혜호’로 새 깃발을 달고 출항했다. 목적지는 ‘선진화’였고 항해경로는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이었다. 그런데…
역사는 昏君(혼군)과 奸臣(간신)을 반드시 평가한다.
칼럼
내외매일뉴스
3,914
12-05
정창섭논설위원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지금 온 나라가 난리다. 최고 통치자가 권력을 사유화하여 자신과 가까운 자에게 권력의 마술지팡이를 통째로 넘겨준 통에 나라의 모든 시스템이 엉망이 되었고, 비선이라는 이와 그 패거리가 온갖 이권에 개입하여 분탕질을 쳤다. 국민은 분노했고, 지난 3일에는 232명의국민이 자유민주 회복의 촛불을 치켜들었다. 어떤…
2017년 세계통상환경의 불 확실성, 한국에도 중요한 해 이다.
칼럼
내외매일뉴스
3,863
11-24
정창섭논설위원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세계 통상환경 불확실성이 그 어느 해보다 높다. 가뜩이나 어려운 세계경제에 트럼프 행정부의 보호무역주의가 가세하기 때문이다. 내년 수출 한국호가 헤쳐 나가야 할 통상 파고는 3가지다. 첫째, 내년에도 세계경제는 저성장세를 벗어나기 어려울 전망이다. 중국의 중속성장과 선진국 경기의 회복지연으로 세계경제의 활력이…
美 트럼프시대 맞은 세계와 한국
칼럼
내외매일뉴스
4,221
11-14
천상기본지 주필/경기대 초빙교수/ 언론학/한국신문방송편집인클럽 고문 세계가 ‘혼돈의 길’ 앞에 섰다. 앵그리 화이트, 미국을 뒤엎다. ‘미국 우선주의’ 세계 강타하다. 세계 지도자들이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에 “불확실성 시대’를 열었다”는 등 불안과 우려와 환영의 엇갈린 반응을 보였…
(국장칼럼) "최순실보다 국가안보"가 더 중요 국정마비상태 정상적으로 돌아와야...
칼럼
내외매일뉴스
4,280
11-06
방명석 / 편집국장 이른바 '최순실 사태'로 대한민국이 혼란스럽다. 국민들은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하는 집회를 시작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총리와 청와대 비서진을 전격 개편했지만 사태를 정상적으로 수습하기에는 역부족인 듯하다. 얼마 전까지는 30% 이상으로 견고함을 자랑하던 박 대통령의 '콘크리트' 지지율도 10% 이하로 추락했다.…
중국 '시진핑 핵심(核心) 시대'가 주는 교훈,정치적 승리...
칼럼
내외매일뉴스
3,947
11-03
정 창 섭 /본지 논설위원장/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국방정보통신협회(KAFCEA) 부회장 시진핑(習近平) 집권 1기를 정리하고 내년 말 개최 예정인 제19차 공산당대표대회 전초전 성격을 띤 공산당 제18기 중앙위원회 6차 전체회의(18기 6중전회·중앙위원회 전체회의)가 폐막됐다. 중앙위원회는 중국 공산당 당장(黨章)에 의해 5년에 한번 열…
(국장칼럼) '최순실 과 장영자'그리고 서민들의 눈물...
칼럼
내외매일뉴스
4,318
11-01
편집국장/방 명 석 최순실이란 여염의 한 여성이 던진 파문이 온 나라를 뒤흔들고 있다. 5공 시절이던 1982년 대통령과 특수 관계인 배경을 활용해 기업을 등쳐 수천억원의 어음 사기를 벌인 ‘장영자’ 사건을 능가하는 분위기다. 국내 한 언론은 "박 대통령과 절친한 관계였다는 최씨가 한국과 독일에 개인회사를 설립해 문제의 두 재…
인권보호를 위한 아름다운 동행 -도민이 믿고, 만족하는 제주경찰-
칼럼
내외매일뉴스
4,059
10-02
제주 동부경찰서 삼양파출소 부 정 웅 (경장) 민주주의,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헌법 제1조의 ‘주권재민(主權在民)’의 원칙에 따라 경찰권재민의 원칙’ 즉, 경찰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경찰의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원칙은 자연스럽게 도출되는 것이고, 이는 경찰이 전체 국민…
위중한 안보상황 극복 위해 국력 총결집해야
칼럼
내외매일뉴스
4,203
09-19
김철우 한국국방연구원 연구위원 한반도는 김정은 정권의 연쇄적 핵실험 및 미사일 도발로 위중한 안보상황에 직면했다. 북한은 지난 1월 4차 핵실험에 이어 2월 장거리 미사일(광명성) 발사로 유엔안보리의 대북 제재 결의 2270호를 자초함으로써 국제사회로부터 강력한 제재와 압박을 받았다. 유엔안보리 결의를 노골적으로 위반하여 무수단 미사일, 잠수함발사 탄도미사…
위기의 한국, 고장난 인구변속기
칼럼
내외매일뉴스
4,099
08-29
이삼식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저출산고령화대책기획단장 여성 1명당 평생 낳을 평균 자녀수로 측정되는 합계출산율은 1960년 6.0명에서 불과 20여년만인 1983년에 처음으로 인구대체수준(인구 규모와 구조가 장기적으로 안정되기 위한 합계출산율 2.1명을 의미한다) 미만으로 떨어졌다. 그러한 감소세는 1980년대 중반부터 1990년대 중반 사이에 다소 멈추는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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