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민심 잡기 총력전…민주당 강원도지사 우상호 후보... ‘특보단 대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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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 2026.04.30 02:12
                 사진=우상호 민주당 강원도지사 후보는 매머드급 특보단 모습
 
 
우상호 민주당 강원도지사 후보는 매머드급 특보단 위촉을 통해 29일 지지세를 과시했다.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예비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이날 민주당 도당 회의실에서 1천700명 규모의 매머드급 '조직본부 특보단' 위촉식을 마치고 본선 승리를 향한 대장정의 닻을 올렸다.
 
이날 행사는 우 후보를 비롯해 허영 국회의원, 김도균 도당위원장, 심기준 자문위원장(전 국회의원) 등 주요 인사와 지역·직능별 대표단 250여명이 참석했다.
 
우 후보는 특보단에게 "선거는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쪽이 승리하는 법"이라며 "여론조사 수치는 기억하지 말고 오직 도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절실함으로 무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우 후보는 민선 8기 김진태 도정 4년에 대해 냉철한 평가도 내놨다.
 
그는 "강원도의 경제 성적표가 초라하고 청년들이 고향을 떠나는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며 "본인이 약속한 공약조차 지키지 못한 채 강원 경제를 후퇴시킨 인물에게 다시 4년을 맡길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중앙 정치에서의 모든 경험과 인맥을 동원해 강원도의 경제를 살리고, 기업들이 줄 서는 고장, 아이들의 울음소리가 들리는 마을을 만들고 싶다"며 "강원도가 살아날 수만 있다면 자존심을 접고 무릎을 꿇어서라도 필요한 예산과 사업을 가져오겠다"고 호소했다.
 
이날 위촉된 특보단은 앞으로 각 지역 현장에서 도민과의 접점을 넓히는 가교 역할을 수행한다. 또 우 후보의 핵심 공약과 비전을 전파하는 '민심 파이프라인'으로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글:방명석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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