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환경운동 결실… ‘대한민국 환경문화대상’ 국회서 성대한 막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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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일반
  • 2026.05.11 23:23
 
 
스리랑카 대통령상·총리상 국내 첫 전수… 글로벌 환경·한류 시상식으로 격상
 
탄소중립·친환경 기술·K-콘텐츠 우수기업 대상 국제무대 진출 교두보 기대
 
 
[내외매일뉴스.내외매일신문=한금실 기자]  대한민국 환경문화 발전을 이끌어온 대표 환경 축제인 ‘제24회 대한민국 환경문화대상’이 오는 6월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박물관 대강당(구 헌정기념관)에서 성대하게 개최될 예정이다.
 
월드그린환경연합과 세계환경올림픽위원회(위원장 박광영 총재)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24회째를 맞으며, 대한민국 환경문화 확산과 친환경 가치 제고에 기여해 온 "국내 대표 환경 시상식"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올해 행사는 단순 국내 시상식을 넘어 국제 환경·문화 협력 플랫폼으로 확대되며 글로벌 행사로 격상돼 주목받고 있다.
 
위원회 측은 지난 4월 스리랑카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된 ‘제1회 세계환경올림픽 포럼 및 세계환경대상’의 성과를 기반으로, 스리랑카 정부가 공식 위임한 대통령상 2문과 총리상 5문을 국내 우수 기업 및 기관에 전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국제 특별상은 탄소중립, 신재생에너지, ESG 경영, 친환경 기술혁신 분야는 물론 K-콘텐츠·K-뷰티 산업 발전에 기여하며 향후 동남아 및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이 높은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시상식에는 주한 스리랑카 대사관 고위 관계자를 비롯해 국내외 정·재계 및 문화계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외교적 신뢰를 바탕으로 전달된 스리랑카 대통령상과 총리상은 수상자 이름이 기재되지 않은 상태로 위원회에 공식 이관됐으며, 향후 글로벌 기여도와 지속 가능성, 국제 신인도 등을 기준으로 최종 수상자가 결정된다.
 
세계환경올림픽위원회 박광영 총재는 “지난 24년간 환경운동 외길을 걸어오며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환경문화대상을 이어온 결실이 국제 협력으로 이어져 매우 뜻깊다”며 “국회라는 상징적 공간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를 통해 대한민국 우수 기업들이 해외 시장으로 진출하는 교두보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환경은 더 이상 특정 분야의 문제가 아니라 산업과 문화, 국제 외교를 연결하는 미래 경쟁력”이라며 “대한민국 환경문화대상이 글로벌 환경 네트워크 구축의 중심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24회 대한민국 환경문화대상은 환경보호와 지속가능경영, 사회공헌, 친환경 산업 발전 등에 기여한 개인·기업·기관 등을 대상으로 시상이 진행되며, 후원 및 수상 후보자 공모 관련 세부 사항은 세계환경올림픽위원회 사무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세계환경올림픽 사무국:02-3473-7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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