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창수 광주시 남구 기초의원 선거 사무실 (민주당 최종후보 전화 축하 모습)
(내외매일뉴스/내외매일신문=방명석 기자)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은 ‘광주남구 기초의원(민주당 후보중 다,번의 기호를 광주 남구 다선거구-봉선2동,진월동,송암동,효덕동,대촌동) 정창수 후보자로 최종확정 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정후보는 ‘예비후보’ 라는 능선을 겨우 넘어섰고 또한 여기에 멈추지 않고 본선거에서 열심히 뛰면서 민주당의 위상을 높이면서 본인의 선거지역 또한 ‘다득표로 당선 되는게 목표다’ 라고” 말한 정후보의 선거 사무소는 지역민 방문으로 인해서 업무 자체가 마비될 정도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한편 정후보 선거 관계자는 ‘후보께서는 본인의 선거구를 챙기셔야 하는데 남구후보님들 민주당 모든 후보님들의 당선마저 챙기셔서 참모진들이 매우 힘들다’고 말했다.
그만큼 정창수 광주 남구 기초의원 후보는 남구의 자랑이자 본인 지역선거구의 지역민들의 자존심으로 통한다.
한편 ‘민주당 관계자는 다가오는 6.1 지방선거의 기초의원 후보 선출의 기준점은 20대후보 우선순위, 여성후보 우선순위, 다음은 각 후보자의 이력 및 경력과 지역민들의 후보 인지도를 고려해서 최종 선출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정창수 후보는 ‘중앙당의 심사를 존중하며 아울러 호남 정치의 풀뿌리 민주당을 알리는데 우선순위고 다음은 본인의 지역민들과의 교감’을 강조했다.
정 후보의 최종후보 발표가 나오자 ‘격려의 전화가 수백 통이 이룰 정도로 본지 인터뷰 마저 원활한 진행이 어려울 정도’로 선거 사무소가 분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