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스디앤비 ‘기술평가기관’ 산자부로부터 신규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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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1.11 12:30
<정치부=정완태 기자> ㈜나이스디앤비(대표 노영훈)는「기술의 이전 및 사업화 촉진에 관한법률」과「기술거래기관, 사업화전문회사 및 기술평가기관 지정요령」에 의거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기술평가기관’에 2018년 12월 31일 신규 지정되었다고 밝혔다.
 
 기술평가기관이란 지식재산(IP)인 특허의 경제적 가치금액을 전문적으로 산정하는 기관이다.
 
 이에 따라 ㈜나이스디앤비는 2019년부터 기술가치평가 업무를 수행하여 은행이 IP를 담보로 대출을 시행하거나, 지식재산권으로 금융기관에서 투자규모를 결정하는데 활용된다.
 
 ㈜나이스디앤비는 2017년 7월 기술신용평가서비스(TCB)를 개시하여 그 후 기업의 기술력 전반에 대해 평가하여 기술신용등급을 산출하는 기술신용평가를 40,000여건 넘게 실시하였고, 전 세계 기업정보 2억개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신용평가를 하고 있는 국내기업은 현대모비스, SK텔레콤, 삼성전자, LG전자, 코오롱엔지니어링, 농협,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 부산경제진흥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R&D신청기업, 현재자동차, 한국GM 등의 협력회사 신용평가기관으로 선정되어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국외는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무역보험공사 및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의 산하 해외기업과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LG전자, 한국타이어의 해외협력회사의 신용조사 서비스계약이 체결되어 기업기술신용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노영훈 나이스디앤비 대표는 "기업정보의 수집, 가공 및 기업신용평가 솔루션제공, 민간 및 공공기관 협력사 신용평가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서 국내 유일의 기업정보 분야의 글로벌시장정보와 국내 코스닥상장 기술력평가 수행기관으로 전문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국내에서 가장 높은 신뢰성과 최고품질의 ‘기술가치평가보고서’가 나올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mailnews0114@korea.com 정완태 과학전문기자/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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