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덕 문체부 장관, 파리 콩세르바투아르 무용단 공연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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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악·공연
  • 2016.05.30 12:19
한불 상호교류의 해 기념 공연…단원들 격려
 
26일 서울 한국예술종합학교 석관동캠퍼스 예술극장에서 한-불 상호교류의 해를 맞아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이 파리 콘서바토리(국립고등음악무용원) 무용단 초청공연을 열었다. 이날 김종덕 문체부 장관이 공연 관람을 마친 뒤에 안무가인 크리스티앙 랑토엔 씨에게 꽃다발을 주며 인사하고 있다.
26일 서울 한국예술종합학교 석관동캠퍼스 예술극장에서 한-불 상호교류의 해를 맞아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이 파리 콘서바토리(국립고등음악무용원) 무용단 초청공연을 열었다. 김종덕 문체부 장관이 공연 관람을 마친 뒤 단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6일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극장에서 열린 파리 콩세르바투아르 무용단 공연을 관람했다.

 

이번 공연은 ‘2015~2016년 한불 상호교류의 해’를 맞아 한예종 무용원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이번 공연에서는 라이프라이크(Lifelike), 더 다잉 스완(The Dying Swan), 더 힐(The Hill) 등 초연 3작품을 비롯해 송 오브 웨이페러(Songs of Wayferer), 스몰 임포스처(Small Imposture) 등 모두 5개의 작품을 관람객들에게 선사했다.

 

김 장관은 공연이 끝난 뒤 크리스티앙 랑토앵 안무 부국장 등 단원들을 격려했다.

 

26일 서울 한국예술종합학교 석관동캠퍼스 예술극장에서 한-불 상호교류의 해를 맞아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이 파리 콘서바토리(국립고등음악무용원) 무용단 초청공연을 열었다. 이날 김종덕 문체부 장관이 공연 관람을 마친 뒤에 김봉렬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 파비앙 페논(Fabien Penone) 주한 프랑스 대사, 최준호 한-불 상호교류의 해 예술감독 등 주요 내외빈들, 안무가 및 무용수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6일 서울 한국예술종합학교 석관동캠퍼스 예술극장에서 한-불 상호교류의 해를 맞아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이 파리 콘서바토리(국립고등음악무용원) 무용단 초청공연을 열었다. 김종덕 문체부 장관이 공연 관람을 마친 뒤에 김봉렬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 파비앙 페논(Fabien Penone) 주한 프랑스 대사, 최준호 한-불 상호교류의 해 예술감독 등 주요 내외빈들, 안무가 및 무용수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종덕 장관은 “한불 상호교류의 해를 계기로 양국 간 문화예술 분야 교류가 전에 없이 활발해졌다”며 “한예종과 파리 콩세르바투아르 교류사업은 젊은 미래 세대 교류의 장으로서 그 의미가 크며 지속적으로 이어가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1920년 발레 클래스로 출발한 파리 콩세르바투아르 무용단은 프랑스 무용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의 장으로, 세계 30여 개국과 협력 체계를 구축해 활발한 교류를 펼치고 있다.

 

 

문화팀=정진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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