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서는 지난 4월 1일부터 112신고를 내용에 따라 기존 3단계에서 5단계로 세분화해 접수하는 새로운 신고체계를 시행하고 있다. 긴급성에 따라 대응코드를 세분화하여 절박한 위험에 처한 국민이 제때 구조를 받을 수 있도록 긴급신고 대응에 역량을 집중하여, 긴급하지 않은 신고에 경찰력이 낭비되는 일을 막고, 긴급한 신고에 먼저 출동하는 등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이다. 기존의 긴급과 비긴급, 비출동 3단계로 나누던 대응체계를 5단계로 세분화하여 생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