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맹우 전 울산시장 (현,울산광역시장 무소속 후보)
(내외매일뉴스/내외매일신문=울산 송성용 기자) 무소속 박맹우 ‘울산광역시장 예비후보’ 국민의 힘 김두겸 예비후보의 경선 통과를 축하한다고 먼저 밝혔다.
박맹우 국민의 힘 당시 예비후보는 지난 4월 20일 ‘보수 후보 단일화 제안을 했고 김두겸 예비후보와 당일 오후 2시경 찬성한다는 취지의 입장을 밝혔고 발표까지 했다’라고 박 예비후보 측은 밝혔다.
당시 김두겸 예비후보와의 단일화 조건은 ‘여론조사 결과에 단일화 조건’을 수용했다.
이어 박맹우 예비후보는 여론조사 1위를 차지했다.
무소속 박맹우 ‘울산광역시장 예비후보’ 국민의 힘 김두겸 예비후보의 경선 통과를 축하한다고 먼저 밝혔다.
당시 박맹우 예비후보는 ‘국민의 힘 예비후보에게 단일화를 제안한 바 있고 이에 당시 김두겸 예비후보는 당일 오후 2시 이곳에서 찬성한다는 취지의 입장을 발표했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박 후보는 ‘경선을 통과하신 김두겸 예비후보께 정중하고 진정성 있게 다시금 촉구하며 보수층 후보의 확실하고도 압도적인 시장선거 승리를 위해 협상팀 구성 등 보수 후보 단일화 협상에 신속하게 임해주시기 바란다’고 재차 촉구했다.
아울러 박 후보는 ‘만약 울산광역시장에 당선된다면 국민의 힘에 즉시 복당을 하겠다’ 고 밝혔다.
박맹우 울산시 예비후보(무소속)는 3대,4대,5대 울산광역시장을 역임했으며 20대 울산광역시 남구을 미래한국당 재선국회의원,2017년에는 당시 자유한국당 사무총장까지 지냈다.
한편 울산시 시민인 김정태씨 ‘울산시 (사)울산남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 는 “박 예비후보는 울산시의 자존심의 역할을 해왔으며 울산시장, 국회의원 시절 울산시를 위해 ‘울산시민들의 자랑으로 불릴 정도’로 울산시의 입지적인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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