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물이 없습니다.

문 대통령 “청정수소 선도국가, 핵심 미래전략으로 강력 추진”

  • AD 내외매일뉴스
  • 조회 762
  • 청와대
  • 2021.10.11 10:27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인천광역시 서구 현대모비스 수소연료전지공장 투자 예정지에서 열린 ‘수소경제 성과 및 수소 선도국가 비전 보고’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미래 먹거리·일자리 창출 블루오션…담대하고 도전적 비전과 전략 필요”

‘수소경제 성과 및 수소 선도국가 비전 보고’…“정부-기업 원팀”
 
 
<내외매일뉴스.내외매일신문=방명석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7일 “‘청정수소 선도국가’를 대한민국의 핵심 미래전략으로 삼아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인천 서구 현대모비스 수소연료전지공장 투자 예정지에서 열린 ‘수소경제 성과 및 수소 선도국가 비전 보고’에 참석해 기념사를 통해 “우리나라가 수소 선도국가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보다 담대하고 도전적인 미래 비전과 전략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그레이수소 100% 공급 구조를 2050년까지 100% 청정수소로 전환 ▲전국 곳곳에 수소를 공급할 수 있는 빈틈없는 인프라 구축 ▲수소 활용이 일상화되는 탄소중립 대한민국 실현 ▲범국가적 전방위 협력으로 수소경제 생태계의 경쟁력 강화 등을 제시했다. 
 
문 대통령은 “수소경제는 아직 초기 단계이지만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면서 “과감히 도전해 수소경제를 주도해 나간다면 미래 먹거리와 새로운 일자리 창출의 블루오션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부가 앞장서 기업들의 도전을 응원하고 지원하겠다”며 “이제 정부와 기업은 수소 선도국가를 향해가는 원팀인 ‘팀 코리아(Team Korea)’로서, 함께 수소 선도국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힘차게 열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플러스 싸이공감 네이트온 쪽지 구글 북마크 네이버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