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물이 없습니다.

정세균 후보, 충청 신수도권으로 청와대와 국회이전 공약 발표

  • AD 내외매일뉴스
  • 조회 818
  • 청와대
  • 2021.09.05 18:55
<매일뉴스·내외매일신문=정치부 정완태 기자>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세종·충북순회 합동연설회와 현장투표가 9월 5일(일) 오후 1시부터 청주CJB컨벤션 센터에서 있었다.
 
더불어민주당 경선 정세균 후보는 여야후보 중 최초로 충청을 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하였다. 그 이후 모든 후보가 충청발전 공약을 내놓고 있으나, 공약은 따라할 수 있어도 진정성과 촘촘한 세부공약은 표절하기 어렵다고 하였다.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충청 신수도권 시대를 열기 위해서, 입법·사법·행정권력을 모두 충청 신수도로 이전하고, 청와대와 국회는 물론 대법원과 대검찰청, 법무부까지 충청으로 이전 시키겠다고 하였다.
 
연설장 밖에는 정세균 후보를 지지하는 시민들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김성주의원, 김교홍의원)등이 지나갈 때 환호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가 있다.
 
mailnews0114@korea.com 정완태 정치부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플러스 싸이공감 네이트온 쪽지 구글 북마크 네이버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