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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 신수도권, 서울 부동산가격 및 국민혈세 낭비 잡을 수 있는 시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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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와대
  • 2021.09.05 16:45
<매일뉴스·내외매일신문=정치부 정완태 기자>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세종·충북순회 합동연설회와 현장투표가 9월 5일(일) 오후 1시부터 청주CJB컨벤션 센터에서 있었다.
 
더불어민주당 경선후보 기호3번 정세균 후보는 여야후보 중 최초로 충청을 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하였다. 그 이후 모든 후보가 충청발전 공약을 내놓고 있으나, 공약은 따라할 수 있어도 진정성과 촘촘한 세부공약은 표절하기 어렵다고 하였다.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충청 신수도권 시대를 열기 위해서, 입법·사법·행정권력을 모두 충청 신수도로 이전하고, 청와대와 국회는 물론 대법원과 대검찰청, 법무부까지 충청으로 이전 시키겠다고 하였다.
 
정세균 후보가 대통령이 되어, 오늘 발표한 정책대로 서울에 집중되어 있는 국가기관이 충청신수도권으로 이전되면, 서울 인구가 줄어들어 아파트 등의 집값은 절반이하로 떨어질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실질적으로 정부세종청사 공무원 3년간 서울 출장비만 917억(박완주 의원 발표, 20.07.21)이 지출되는 국민혈세 낭비를 잡을 수 있는 효과도 있을 것이다.
 
연설장 밖에는 청렴하고 경륜이 있는 정세균 후보를 지지하는 국민들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김성주의원, 김교홍의원)등이 지나갈 때 환호(사진)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다.
 
mailnews0114@korea.com 정완태 정치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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