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g "<span class='la-old'><i class='fa fa-thumbs-up'></i></span>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입·출국자 예방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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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매일뉴스·내외매일신문=정치부 정완태 기자>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대전·충남 합동연설회가 9월 4일(토) 15시 30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있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내부에는 4명이 입실하여 연설이 이루어졌다.
더불어민주당 경선후보 6명중 5명은 직접 연설회장에 나와 육성으로 하였으나, 정세균 후보는 코로나 확진된 사람과 근거리 접촉으로, 정부 방역방침에 따라 10여일째 자가 격리(코로나 음성판정)되어, 연설은 빔프로젝트 화면으로 송출되었다.
이상한 현상은, 이재명 후보가 연설회장으로 입장하는 좌우측에서 아이러니(irony)한 환영 환호성이 나왔다. 이재명후보 환영 환호성이 나오지 아니하고, 정세균 후보의 환호성이 OhmyNews-TV Live(사진)의 동영상에 촬영되었다. 이재명후보의 환호성은 들리지 아니한 부조화 현상이 일어났다. 연설장 밖에도 온통 정세균 후보의 환호성으로 이재명 및 이낙연 후보를 환호하는 소리는 들리지 아니하였다.
대한민국의 국민이 바라는 진정한 대통령은 여론조사 결과와는 다르게, 청렴하고, 다른 후보보다 경륜이 있는 정세균 후보가 대통령이 되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보였다.
mailnews0114@korea.com 정완태 정치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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