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광주광역시 북부경찰서
4일 오전 8시10분께 광주 북구 한 아파트에서 A(6·여)양이 숨져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A양은 발견 당시 작은방 침대에 설치된 난방텐트 줄에 목 부위가 걸려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평소 잠덧이 심했다"는 가족의 진술로 미뤄 A양이 잠을 자다 침대 밑으로 떨어지면서 이 같은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광주/ 정칭수기자 (mailnews0114@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