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민주당 남구 기초의원 정창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내외매일뉴스/내외매일신문=호남 한교서 기자) 정창수 더불어민주당 광주 남구 구의원(다 선거구) 예비후보 개소식이 지난 4월 16일 남구 진월동 새마을금고 5층 선거사무소에서 열렸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해 축사해준 윤영덕 국회의원, 고재유 前 광주시장, 김용집 前 광주시의회 의장. 김병내 現 남구청장, 오 주 前 광주시 시의회 의장 및 現 광주시 540여 시민사회단체 연합회총회장, 이정재 前,광주교대총장 現광주시 교육감 예비후보 등이 축사를 해 줬으며 지역민 450여 명이 참석해 정창수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축하했다.
정창수 예비후보는 “우리 남구는 도농도시이며 , 아파트가 밀집되어있는 곳과 주택 밀집 지역 등 각각의 특징들을 가지고 있으므로 마을공동체가 절실한 것이며 우리 남구만의 특징들을 마을공동체별로 잘 살린다면 주민이 행복한 남구 , 찾아오는 남구가 될 것이라 확신하고 있고 우리 남구는 교육의 도시로 인식되어 이렇다 할 인프라가 부족하고 모임 한번 하려 해도 제대로 된 연회장 한곳이 없고 , 외부에서 손님이 오시든 가족끼리 식사하려 해도 변변한 식당가가 없다 보니 서구나 화순 등지로 이동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어서 정 예비후보는 ‘이제는 우리 남구도 구민들의 질높은 삶을 추구하기위해 부족한 것은 갖춰야 한다고 생각하며 구의원 이라함은 거창하고 그럴싸하게 포장된 공약만들어 주민들을 현혹하기보다는 주민 곁에 가장 가까이에서 민의를 대변함으로써 함께 아파하고 함께 행복해하는 그런 자리여야 한다’ 고 말했다.
또한 정 후보는 “당선이되면 보다 탄탄한 의정력으로 윤택한 지역을 만들어 낼 것이며 마지막으로 ‘생즉사 사즉생’의 각오로 이번 6.1 지방선거에 꼭 승리하겠다”라고 필승을 다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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