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도권내외매일뉴스2,12408-23
    다음달 7일까지…전체 수상자 20% 이상 국민추천으로 포상 행정자치부는 다음달 7일까지 ‘2016년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은 매년 자원봉사 활성화에 공적이 있는 개인, 기관, 단체 및 기업을 발굴해 포상하는 행사다. 지난 2010년부터 일반국민이 이웃의 자원봉사자…
  • 수도권내외매일뉴스2,44108-08
    [코리아 둘레길] 평화누리길 8코스 반구정길 평화누리길은 경기 김포, 고양, 파주, 연천 등 4개 시·군을 잇는 12개 코스 191km의 대한민국 북단에 있는 걷기길이다. 평화누리길 8코스 반구정길 중 마지막 1km 구간을 제외한 약 12km를 걷는다. 그 길에서 황희 유적지인 반구정, 넓게 펼쳐진 초록의 논, 임진강 초평도를 전망할 수 있는 …
  • 강원내외매일뉴스2,60507-21
    평창올림픽 겨냥 ‘강원도 특선 음식 30선’ 시연·시식회 송어덮밥·메밀파스타…에드워드 권·최현석 셰프 등 참여 문화체육관광부는 20일 케이스타일 허브(K-Style Hub) 한식체험관에서 2018 강원 특선음식 30선의 시연·시식회를 개최했다. 사진은 평창 10선 중 비빔밥…
  • 영남내외매일뉴스2,85807-05
    “맞춤형 보육, 다양하고 질 높은 보육서비스 제공” “일·가정 양립환경 조성…보육정책 의미있는 진전” 7월 1일부터 예정대로 ‘맞춤형 보육’이 시행됐다. 부모와 아이의 보육필요에 따라 맞춤형으로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정부의 의지가닻을 올렸다. 정부는 맞춤형 보육을 …
  • 호남내외매일뉴스2,70507-05
    “치안한류, 우리국민의 안전을 위한 것이죠” 치안한류사업 고도화…UN·인터폴·외교부·코이카와도 지속 협력 “치안한류의 근본적인 배경은 대한민국 국가와 사회의 발전입니다. 국가와 사회 발전 없이 경찰만 발전할 수 없습니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태양의 후…
  • 충청내외매일뉴스3,33706-06
    “겨울에 벌통을 열면 수벌들이 다 죽어 있어요. 일벌들이 죽인 거예요. 왜 그런 줄 아세요? 적은 양식으로 긴 겨울을 나고 봄에 새 가정을 꾸려야 하기 때문에 일은 못하고 번식하는 데만 쓰이는 수벌은 필요가 없어요. 잔인한 것 같지만 꿀벌의 본능을 보면 아주 영리한 거죠. 여왕벌도 제역할을 못하면 쫓겨나요. 벌집 운영을 잘할 수 있는 새여왕벌을 …
  • 영남내외매일뉴스1,81506-06
    최근 들어 은퇴 이후 평화로운 전원의 삶을 꿈꾸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 같은 사회적인 분위기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도 도시민들이 농촌으로 이주해 살 수 있도록 적극적인 귀농·귀촌 사업을 펼치고 있다. 그 결과 전국 곳곳에는 귀농·귀촌인들이 살기 편하도록 정부와 농촌마을이 협력해 만든 전원주택 마을이 조성돼 있다. 그중 가장…
  • 강원내외매일뉴스2,59806-06
    임종철(65) 씨는 20년 동안 강원 평창군에서 약초를 재배하며 살아온 대표적인 귀산 성공 사례자다. 은행 지점장이던 임 씨는 1998년 외환위기 여파로 명예퇴직을 한이후, 남은 생을 산속에서 약초를 키우며 살고자 귀산의 삶을 선택했다. 40대 중반, 인생에서가장 바쁘게 살아야 할 때 맞은 명예퇴직은 임씨에게 또 다른 도전을 하도록 만들었다. “…
  • 수도권내외매일뉴스2,41006-06
    정부의 귀농·귀촌 활성화 정책으로 전국 귀농·귀촌 인구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30대 이하 청년층의 귀농은 상대적으로 많지 않다. 이런 가운데 서른두 살이던 2009년 귀농을 결심해 무일푼에서 소 150마리를 키우는 젊은이가 있다. 천지목장 김명섭 대표(39)를 만났다. 천지목장 대표 김명섭 씨. 남양주에서 축사 짓다 귀농 …
  • 호남내외매일뉴스2,13906-06
    예로부터 농업과 어업은 우리 민족의 삶과 함께해온 기간산업이었다. 또한 농어촌은 우리 국민의 정신적 고향이자 안식처였다. 1970~80년대 급격한 산업화와 도시화로 인한 인구 급감, 1990년대 시장 개방 확대에 따른 산업적 기반 약화와 농촌 인구의 고령화로 고사 위기에 직면했던 농어촌에 최근 새롭게 활력이 돌고 있다. 귀농·귀어·…
  • 제주내외매일뉴스2,23805-20
    2억 2827만㎡로 32조 5703억원…외국국적 교포가 가장 많아 우리나라 국토의 0.2%가 외국인 소유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제주도는전체면적의 1.1%를 중국인 등 외국인이 사들여외국인 보유 토지 비율이 처음으로 1%를 넘었다. 국토교통부는2015년 말 기준 국내에서 외국인이 보유한 토지면적은 2억 2827만㎡로 전체 국토면적의 0.2%,…
  • 영남내외매일뉴스2,10105-06
    대구, 드라마촬영지 등 스탬프투어…지역연계 축제도 풍성 대구 달성의 비슬산. 진달래꽃이 흐드러진 절경을 만날 수 있다. (사진 = 대구시) 2016 ‘봄 여행주간’이 1일부터 시작되고 오는 6일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서둘러 여행계획을 짜는 사람들이 늘었다. 5월 신록의 계절을 맞아 여행의 기대로 들뜨는 때이다. 이번 여행…
  • 호남내외매일뉴스1,89005-06
    5월의 전남은 한폭의 그림이요, 천지가 산해진미 풀잎은 풀잎대로 바람은 바람대로 / 초록의 서정시를 쓰는 오월 하늘이 잘 보이는 숲으로 가서 / 어머니의 이름을 부르게 하십시오. 이해인 시인의 오월의 시 한 구절이다. 초록의 5월이 오는 줄도 모르고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 몇 날을 지나보냈던가. 오월의 시 한 구절처럼 하늘이 잘 보이는 전남에서 지친 일…
  • 수도권내외매일뉴스2,00305-06
    장애인 바리스타 양윤정 씨 “바닐라 라테를 제일 좋아해요. 카페 모카는 만들기에 좀 어려운 것 같아요.” 3년의 교육기간을 거쳐 바리스타가 된 양윤정 씨. 그는 요즘 하루하루가 기쁘다. 정부고양지방합동청사 1층에 입주한 카페 ‘꿈앤카페’에서 일을 하고 있기 때문. 가끔은 손님들을 응대하기가 수월치 않을 때도 있지만…
  • 호남내외매일뉴스2,21305-06
    진도, 시(詩)·서(書)·화(畵)·창(唱) 예술의 고장 남도땅 진도는 목이 잠긴 채 불러보는 고향 같다. 고려와 조선시대 단골 유배지였다. 지리적 특성 탓에 역사의 소용돌이마다 질곡의 시간을 보냈다. 현대화와 산업화라는 이름으로 퇴색하는 뭍의전통문화도 진도땅에는 고스란히 남아있다. 풍류에서도 진도에 감히 대적할 곳이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