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미추홀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이권우 작가와의 만남 강연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강좌는 9월 16일 오전 10시 미추홀도서관 지하 1층 강당에서 진행되며 ‘책 읽기의 달인, 호모부커스’, ‘책읽기부터 시작하는 글쓰기 수업’ 등의 저자인 이권우 작가와의 만남 형식으로 이뤄진다.
강좌는 9월 16일 오전 10시 미추홀도서관 지하 1층 강당에서 진행되며 ‘책 읽기의 달인, 호모부커스’, ‘책읽기부터 시작하는 글쓰기 수업’ 등의 저자인 이권우 작가와의 만남 형식으로 이뤄진다.
강연은 독서의 달을 맞아 어떻게 하면 책을 더 흥미롭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지를 주제로 진행되며, 책읽기가 어려운 일반인이 책읽기에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8월 21일부터 선착순으로 미추홀도서관 홈페이지와 전화 접수로 가능하다.
미추홀도서관 신순호 관장은 “독서의 달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책을 매개로 소통하고 이야기 나누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 미추홀도서관 소개
미추홀도서관은 1922년 중구 송학동 청광각(현 자유공원 내)에서 ‘시립도서관’으로 개관해 인천시 광역대표도서관으로 성장하기까지 인천시민의 지식과 지혜의 보고(寶庫)로서 시민들과 함께 호흡해 왔으며, 친숙한 문화공간으로서 역할과 기능을 충실히 담당해 오고 있다. 또 시민들 삶의 질 향상과 정서 순화를 위해 평생학습 교육, 어린이 참여 프로그램, 문화 행사, 영화 상영 등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높은 호응을 끌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