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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원 의원, ‘국토교통부와 광역교통대책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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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1.23 01:56
용인 및 수도권 광역교통 문제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
 
 
<정치부=정완태 기자>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용인 정)은 11월 22일(목) 국회에서 국토교통부 박무익 종합교통정책관을 만나 용인 및 수도권의 광역교통 대책에 대해 국토부 차원에서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표창원 의원은 “현재 용인을 포함한 수도권의 교통문제가 심각하다”며 “국토부 차원에서 문제점을 파악하고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표의원은 용인시 M버스 추가계획에 대해서 논의하며 “용인시는 서울로 출퇴근하는 직장인이 많다, M버스 도입을 위해 국토부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버스 준공영제의 조속한 시행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표의원은 스마트톨링 IC의 전국적 시행에 관련해서도 언급하며 박무익 정책관에게 ‘고속도로 이용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여달라’고 요청했다. 그 밖에도 지하철 연장문제와 GTX의 조속한 개통, GTX역과 주변 지역과의 교통연계 등 교통 관련 폭 넓은 논의를 했다.
 
표의원은 “위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국토부에서 대도시 광역교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전담기구로 추진 중인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가 신속하게 추진되어야 한다”며 관련 법령이 조속히 국회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mailnews0114@korea.com 정완태 전문기자/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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