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에 따른 영등포 전통시장 내 텅빈 식당 안 모습(사진=김명수 예비후보자사무실 제공)
‘코로나19 공포’
“영등포의 비상을 꿈꾸며....영등포 전통시장 방문”
<내외매일뉴스.내외매일신문=최인식 기자> “예나 지금이나 재래시장과 상인분들은 있지만, 손님은 전무하고 돈의 씨도 말라갑니다. 이제 모두 월말이 다가오면서 코로나19에 대한 공포와 함께 자영업자와 중소상공인 운영들은 거의 생지옥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너무 힘들어서 흐느끼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진짜 지옥이 올 것인가?
“직접 현장에서 상인들을 만나 뵙고 나니 말로 형언할 수 없고, 너무 안타깝고 힘든 상황입니다. 무어라 위로의 말씀을 드리기가 죄송할 뿐입니다.” 김명수 미래통합당 영등포 갑 예비후보자가 영등포 전통시장을 방문 후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그는 힘차게 말한다. “이 시간, 또한 지나가리라!”
이어 “우리는 희망의 불씨를 버려서는 아니 됩니다. 위기는 기회라는 고금의 진리가 있듯이 국민총화와 의지로 극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며 “특히 정부는 즉각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긴급생계자금을 지원해야 합니다.”고 강력하게 요구했다.
국민여러분! 그리고 영등포 구민 여러분! 모두 힘내십시오! 제가 앞장서겠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