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앞두고 다중문화시설 안전관리 실태 점검 황교안 국무총리는 21일 “추석연휴 기간 중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비상한 각오로 관내 지역시설에 대한 사전 확인을 철저히 해야한다”고 밝혔다. 황 총리는 추석연휴를 앞두고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내 CGV용산점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며 이 같이 말했다. 이날 …

북 지뢰도발 부상 장병 직접 만나 격려 박근혜 대통령은 6일 북한의 비무장지대(DMZ) 목함지뢰 도발로 부상을 입은 하재헌(21) 하사와 김정원(23) 하사가 입원해 있는 분당 서울대병원과 국군수도병원을 차례로 찾아 격려하고 위로의 뜻을 전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두 하사를 만나 “국가가 끝까지 책임을 지겠다. 하루 빨리 군에 …

추자도 선박사고 관련 안전처·해수부에 지시…“구조에 최선 다해달라” 황교안 국무총리는 6일 추자도 낚시어선 전복사고와 관련 “지금은 무엇보다도 신속한 인명구조가 최우선이라며 실종자를 찾는데 모든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라”고 지시했다. 황 총리는 이날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에게 전화를 걸어&…

관광객 방문 늘고 있는 명동 찾아 업계 격려 황교안 국무총리는 3일 오후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서울 중구 명동을 방문해 메르스의 영향에서 차츰 회복 중인 관광산업 현장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먼저 황 총리는 명동관광정보센터를 찾아 센터 운영현황을 살펴보며“프랑스 등 선진국에 비해 관광객 재방문율이 다소 낮은 만큼 향후 재방문율을 …

오카다 일본 민주당대표 접견…양국 관계 돈독히 하는 해 돼야 박근혜 대통령은 “과거, 현재, 미래가 복잡하게 얽혀 있는 한-일 관계를 안정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서는 과거와의 화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근혜 대통령 3일 오전, 오카다 가츠야 일본 민주당 대표 일행을 접견하고,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나…

‘광복 70주년 계기 국민사기진작방안’ 확정 14∼16일 고궁·왕릉·국립휴양림·미술관 등 무료개방 광복 70년을 맞아 광복절 전날인 14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된다. 정부는 4일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이 같은 내용을포함한 ‘광복 70주년 계기 국민사기진작방안&rsqu…

박 대통령, 고용복지수석에 김현숙 의원 임명…6일 후반기 국정구상 대국민담화 청와대는“박근혜 대통령이보건복지부 장관에 정진엽 분당 서울대학교 병원 교수를 내정하고,고용복지수석에 김현숙 현새누리당 국회의원을 임명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청와대는 “정진엽 내정자는 25년 간 서울대 의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다양한…

전국 15번째 울산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 참석 “조선업계 힘 합쳐 기술력 높이고 국제표준화 선도해야” 박근혜 대통령은 15일 “조선해양플랜트에 친환경기술과 ICT를 융합한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울산을 ‘차세대 조선산업’의 세계 거점도시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울산대학…

(국회 부의장 이석현의원) 새정치민주연합이 대통령 거부권이 행사된 국회법 개정안 재의결이 불발되자 이른바 '박근혜법'을 발의하겠다며 역공에 나섰다. 7일 국회에서 열린 새정치연합 원내대책회의에서 야당 의원들은 '박근혜법' 발의 카드를 앞세우며 국회법 개정안 재의 불발에 대해 정부여당 대한 비판을 쏟아냈다. 새정치연합 이종걸 원내…

박근혜 대통령이 29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대통령주재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수석비서관 회의…“경제계 투자 등 사회 전 영역서 한꺼번에 해야” “경제정책, 속도가 중요…속도를 늦추지 않도록 특별히 신경 써야” “메르스 사태 종식 후 감염병 대응체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