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청와대 5월초 개방’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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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4.25 15:18
                                                     사진=제22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내외매일뉴스/내외매일신문=방명석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에 따라 다가올 5월 10일 청와대가 국민에게 개방된다. 경찰청 대통령집무실 이전 TF와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5월 10일 오전 10시를 기점으로 청와대를 대대적으로 개방하기로 했다. 관람 인원은 한 팀당 최대 6,500명으로 2시간씩 간격을 두고 하루 최대 39,000명이 청와대를 방문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청와대는 이름도 바뀔 예정이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청와대 이전 TF는 ‘청와대, 국민 품으로’ 홈페이지를 개설하면서 청와대 개방 이후 활용 방안에 대한 대대적인 국민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 청와대의 새 명칭 공모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가능하며 5월 1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당선작은 6월 초 발표된다.  
 
 
대통령 인수위 관계자는 ‘개방 첫 날인 5월 10일을 제외하곤 청와대는 평소엔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개방될 예정이고 1차 개방 기간은 5월 10일부터 20일까지 11일간으로, 관람 예약은 인터넷을 통해 가능하다’고 말했다.
 
 
(mailnews0114@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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