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청순가련형의 대명사 배우 신세경,,이제는 섹시배우 '청순글래머'의 일인자로 유명한 신세경은 블랙 미니원피스 차림으로 설레는 봄을 닮은 핑크색의 브래지어를 그대로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청순글래머'에서 '청순'은 잠시 잊고, '글래머'의 도발이 남은 모습이다. 방송*영상부/김광식기자 (mailnews0114@korea.com)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