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의 어느 노승(老僧)이 아베신조 에게 보내는 한 맺힌 절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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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8.06 10:26
                                            사진=대우(大愚)스님(한국불교청소년문화진흥원 원장)
 
 
욕망에 눈 먼 아베 에게...
 
 
끝없는 욕망에 눈이 먼 아베!
한없는 거짓에 정신 나간 아베!
스스로 본인의 무덤을 파는 아베!
 
아베! 속이고 훔치는 것만이 도둑질은 아니다.
자신을 속이고 우리 국민을 기만하는 짓은 더 큰 도둑질이다.
 
아베의 책략적인 망동은 미친 피가 살아나서일까?
그리고 아베가 가야하는 마지막 휴양지는 어디일까?
 
미치광이나 살인범죄자라도 저질러서는 안 될 일본 침략전쟁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했던 우리 조상의 피맺힌 절규가 들리지 아니한가!
 
이 노승은 아베와 아베정권에게 묻는다.
만일 너희 국민이 강제징용 당하고 너희 딸들이 위안부로 끌려가서 능욕을 당했다면
진정 너희는 어떻게 했을까?
 
더구나 역사 교과서도 왜곡 날조하는 너희.
남의나라 땅도 너희 땅이라고 호시탐탐 주권침략을 일삼는 너희들...
 
눈이 먼 침략전쟁의 전범자들이 있는 야스쿠니 위패 보기 부끄럽지 않은가?
용서 받을 수 없는 그들을 위해서라도 아베는 깨어나 사죄하고 반성하는 것이
그들과 그들의 후손과 또한 모두를 위해 아베는 양심의 눈을 뜨고 정의와 평화를 사랑하라.
 
아베! 그동안 한국의 기업들이 너희 기업에 손해를 입힌 적이 있더냐?
또한 너희 기업에 상도덕을 어긴 적이 있더냐.
 
아베! 개인과 개인이 거래를 한다 해도 신의를 저버리지는 않는다.
아베와 같은 보복적 막가는 상거래 범죄 짓은 하지 않는다.
적어도 아베 당신이 사람이라면...
 
아베의 거짓된 행동은 남을 속이는 게 아니다.
자기 자신을 먼저 속이고 또한 죄와 악의 씨앗을 낳는다.
아베여! 이 세상에 거짓으로 위장하는 행동은 더 큰 불행을 가져다주는 것이
세상의 이치이거늘…….
 
어둠은 눈을 감게 한다. 눈뜨고는 말할 수 없어도 죽어도 눈 못 감아도 너희가 저지른 전쟁 범죄 짓에 진정한 참회나 사죄나 진심어린 보상도 없는 너희 일본하고 역사 인식에 화해의 동반자가 될 수 있단 말인가?
 
아베와 아베정권은 어서 빨리 깨어나 양심의 눈을 뜨고 상생의길, 번영의길, 희망의길, 평화의길 에 동행하라.
 
잊어서도 안 되지만 더는 우리 민족이 당할 수 만은 없다.
 
 
 
글:(정읍 내장사) 대우스님
 
◇프로필◇
 
▲ 1959년 출가 입산
 
▲ 대한불교계종 총무원 교무부장, 포교부장,총무부장,정화개혁 포교원장
    불교방속국 상무,경찰청(본청) 경승실장,종회의원,승가대학 이사.
 
▲ 선운사본사,내소사,은적사,실상사 주지역임.
 
▲ 제29대,32대.33대.34대 조계종 총무원장 입후보
 
▲ 군종담당관,향승위원장,경승단장,시정자문위원,방송자문위원,청소년선도위원,
   교정교화위원장,법사,불보신문 주필,국가유공자,한국시학회 회원,
   한국시조문인협회 본회 명예회장,한국불교청소년문화진흥원 이사장.
 
 
 
◇수상내역◇
 
▲ 법무부제정 제7회 교정대상 수상,대통령상 수상,시조문학 작가상 수상,찬불가 가사대상 수상
▲ 대한민국환경봉사대상 수상,대한문학 연암문학상 수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수상,일붕문학상 대상 수상
 
◇저서◇
 
▲길을 묻는 이에게, 생사,어둠을 비질하며,인연 있는 이들에게.
  반야심경,한 생각 쉬면,인과(因果),그대 그리운 날,잃어버린 나를 찾아서 외 다수.

 

 
 
상기 내용은 기고문으로 본지 편집내용과 방향이 다를 수 있습니다.
 
 
내외매일뉴스/내외매일신문=방명석 편집국장 (mailnews0114@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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