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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인물> '정크 아티스트' 에릭 송
<환영사> 황재명 대표(제17회 대한민국 환경봉사대상)
<기자제언> 김문수의 대세론(大勢論)
<기자제언> 김문수의 대세론(大勢論)
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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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은 이제 언어를 넘어 글로벌 젊은이들의 암호이다. 누리는 자들만이 아는 암호”
기고
내외매일뉴스
3,144
02-16
산·학 협력 기반 AI반도체 최고급 인재 양성…연간 370명
1,960
02-16
정부 "의료개혁 착실히 이행…2차병원 구조전환 방안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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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6
AI로 하천 수위 변동 예측…홍수 피해 예방 '골든타임'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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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6
사면·급경사지, 공사 현장 등 해빙기 취약시설 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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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6
문체부, 하얼빈 동계AG 한국선수단 귀국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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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 옮기던 옛길, 운탄고도의 낭만을 찾아서
칼럼
내외매일뉴스
5,180
11-04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 정선 함백산 하늘숲 석탄 산업이 한창이던 1962년, 산중 탄광에서 캔 석탄을 함백역까지 운반하기 위하여 ‘운탄(運炭)’길이 만들어졌다. 운탄길은 대형 트럭이 석탄을 가득 싣고 달리던 산업용 도로였으나 1989년 석탄 합리화 정책이 시행되고 탄광들이 문을 닫으며 운탄길에는 더 이상 석탄을 실은 트럭은 달리지 않게…
따로 노는 韓-美-日…’무슨 일’ 벌어질까
칼럼
내외매일뉴스
4,017
09-01
정창수(논설위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소미아(GSOMIA 한.일 군사정보 보호협정) 파기에 대해 “한국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지켜볼 것(we will see)”이라고 말했다. 북한이 지난 24일 동해상으로 신형 대구경 방사포 2발을 발사한 것은 22일 지소미아 파기 이후 첫 도발이다. 더구나 김정은이 최근 친서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
‘평화경제’-‘맞을 짓 말라’-‘소가 웃을 일’
칼럼
내외매일뉴스
4,386
08-13
천상기 본지 주필/ 경기대초빙교수/ 언론학/ 한국신문방송편집인클럽 고문 지금 대한민국은 五面 楚歌(일, 중, 러, 북, 미)…벼랑 끝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문 대통령의 ‘평화경제’에 김정은은 ‘맞을 짓 하지 말라’며 내민 손에 4번째 미사일 도발로 답했다. 북한은 13일 새 4차례나 미사일을 잇따라 …
東海가 ‘아시아 화약고’… ’동네북 신세’
칼럼
내외매일뉴스
3,994
07-31
천상기 본지 주필/ 경기대 초빙교수/ 언론학/한국신문방송편집인클럽 고문 하룻밤 자고 일어나면 일이 터진다. 아침에 눈뜨기가 겁날 정도다. 동해를 위에서 아래로, 아래서 위로 밀고 들어오던 러시아와 중국이 마침내 독도 영공까지 건드렸다. 일본은 반도체 핵심부품 수출규제로 한국 경제의 동맥을 누르고 있다. 김정은이 신형 미사일을 쏘며 “남조선 自滅&…
“식물국회”국민의 분노를 진정 유발하고 싶은가?
칼럼
내외매일뉴스
4,197
06-16
편집국장방명석 (국장칼럼) 정치를 정의하는 어록이 여럿 있다. 가장 널리 사용되는 것 중 하나가 자원의 권위적 배분이다. 권위를 부여받은 주체가 우선순위를 정해서 한정된 자원을 나누는 것이 정치라는 것이다. 비슷한 맥락에서 누가 무엇을 언제 어떻게 획득하느냐에 관한 것이 정치라는 정의도 있다. 수출 주도형 국가의 경상수지가 적자를 기록하고 경제성장 엔진이 …
“촛불 어부지리 정권”…’역대급 뒤엎기’ 2년
칼럼
내외매일뉴스
4,120
06-11
천상기 본지주필/ 경기대 초빙교수/ 언론학/한국신문방송편집인클럽 고문 지금 우리는 나라 꼴이 이상하게 변해가는 현실을 보고 있다. 국제사회에서 존재감이 희미해지고 국력은 하락세다. 경제 활력이 쪼그라들고 성장 동력은 위축됐으며 미래는 불투명하다. 외교,안보, 거시경제에서 산업.기술에 이르기까지 어느 것 하나 좋은 것이 없다. 이렇게까지 온갖 부문이 일제히 …
北 외면 美-日 밀착…한국외교 고립되나
칼럼
내외매일뉴스
4,297
06-01
정창수 논설위원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졸업) 북핵 이슈와 남북관계 개선에 올인 해온 문재인 정부의 외교가 비핵화 답보상태로 인해 동북아에서 고립되어 가는 형국이다. 올해 들어 비핵화 논의가 멈춰서고 북한의 도발로 오히려 한반도 상황이 과거로 돌아갈 조짐을 보이고 있다. 한일 관계는 역대 최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고, 미국과의 불협화음은 잦아들지 않고 있다…
‘경제 폭망’에도 ‘좌파 영구집권’ 가즈아
칼럼
내외매일뉴스
3,638
05-26
천상기 본지 주필/ 경기대 초빙교수/ 언론학/한국신문방송편집인클럽 고문 더불어민주당은 정권 재창출의 의욕을 불사르고 있다. ‘20년 집권론’이 제기되고 ‘총선 260석’ 운운까지 했다. 이것이 집권 세력의 속내일 것이다. 문 정권의 국정 운영은 온통 선거 스케줄에 맞춰져 있다. 경제 역시 예외가 아니다. 선거용 정…
미-북 ‘중재자’가 ‘북핵 샌드위치’로
칼럼
내외매일뉴스
4,349
04-16
천상기 본지 주필/경기대 초빙교수/ 언론학/한국신문방송편집인클럽 고문 트럼프도 김정은도 문 대통령의 중재역을 용도 폐기 했다. “오지랖 넓게 양다리 걸치지 말고 화끈하게 우리 편 돼 개성공단. 금강산 열라 우” 김정은은 문 대통령에게 최후 통첩을 했다. “한반도 운전석’에 앉겠다던 문재인 대통령이 하노이 결렬 이후…
‘내로남불’…역사에 죄짓는 일 끝내라
칼럼
내외매일뉴스
4,193
04-05
천상기 본지 주필/경기대 초빙교수/언론학/한국신문방송편집인클럽 고문 ‘내로남불’이나 염치 없다는 말로도 부족하다. 이제 ‘기회는 공정’하고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란 문 정부의 구호는 한낱 우스갯소리가 됐다. 문재인 정부는 국가가 온 국민의 평생을 책임지겠다며 ‘포용국가론&rsquo…
트럼프는 과연 ‘주한미군 철수’ 할까?
칼럼
내외매일뉴스
4,577
01-24
천상기 경기대 초빙교수/ 언론학/한국신문방송편집인클럽 고문 ‘주한미군 철수’가 트럼프의 ‘흥정물’인 ‘외교 승리’인가. 다음 달 말쯤 열릴 예정인 2차 미-북 정상회담에서 주한미군 철수-감축 약속하면 한-일 동맹국 곤경에 빠뜨리는 ‘재앙적 성공’으로 평가될 것이다. 우리나…
가짜뉴스 "징벌적 손해배상 및 처벌" 시급...
칼럼
내외매일뉴스
4,647
12-17
방명석 편집국장 (국장칼럼) 요즘 인터넷에 차고 넘치는 가짜뉴스를 규제해야 하는지를 놓고 특히 정치권에서 공방이 심한 것 같다. 가짜뉴스는 그것이 가짜임을 아는 경우에는 별다른 영향력을 갖지 못하지만 국가적 또는 사회적으로 매우 중대한 사안에 대한 가짜뉴스라면 이를 진짜로 믿을 경우 폭발적인 영향력을 가질 수 있는 것이다. 가짜뉴스의 개념정의가 선행되지 않…
트럼프 “서둘지 말라”… 북핵협상 난기류
칼럼
내외매일뉴스
4,282
10-23
천상기 /본지 주필/ 경기대 초빙교수/ 언론학/ 한국신문방송편집인클럽 고문 2차 미-북 정상회담이 내년 1월 초순으로 미뤄질 가능성이 커졌다. 문재인 대통령이 구상했던 비핵화 프로세스도 상당 부분 시간표를 다시 짜야 할 상황이다. 종전선언, 김 위원장의 연내 서울 답방 등도 차질이 불가피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트럼프 대통령은 네바다주에서 열린 중간…
트럼프대통령 비핵화전략 오락 가락
칼럼
내외매일뉴스
4,425
10-05
천상기 본지 주필/경기대 초빙교수/ 언론학/한국신문방송편집인클럽 고문 남-북한의 전략은 분명한데 트럼프 대통령은 “나는 김정은과 사랑에 빠졌다” 면서 미-북 2차 정상회담을 서두르고 있다. 2차 미-북 정상회담은 한.미 군사훈련 중단에 합의했던 1차 미-북 정상회담 때 보다 미국이 더 큰 양보를 할지도 모른다. 평양 남북 정상회담에서 …
지지층만을 위한 정권 성공한적 없다
칼럼
내외매일뉴스
4,527
09-10
천상기 경기대 초빙교수 /본지 주필/언론학/한국신문방송편집인클럽 고문 건국 70년…대한민국이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 지금 우리나라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키려는 국민, 그리고 김정은과 손잡고 체제를 전복하려는 세력 간에 총성 없는 내전 중이다. 대한민국 70년이 어째서 ‘불의의 시대’인가? 문재인 대통령은 1948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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