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승권 변호사
제주도 자치경찰단은 개방형 직위인 단장 공개 모집을 통해 나승권(49) 법무법인 우방 대표변호사를 임용 후보자로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개 모집에는 나 변호사와 국가경찰 2명이 응시했으며, 자치경찰단은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선발시험위원회의 적격심사와 인사위원회의 추천을 거쳐 나 변호사를 선발했다.
내년 1월 1일 자로 임용될 나 변호사는 전남대학교 공법학과를 졸업한 뒤 제39회 사법고시(연수원 29기)에 합격해 감사원 감사관, 철도청 법무과장, 세종시교육청 감사관 등을 역임했다.
나 단장의 임기는 2018년 12월 말까지 2년이다.
이번 공개 모집에는 나 변호사와 국가경찰 2명이 응시했으며, 자치경찰단은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선발시험위원회의 적격심사와 인사위원회의 추천을 거쳐 나 변호사를 선발했다.
내년 1월 1일 자로 임용될 나 변호사는 전남대학교 공법학과를 졸업한 뒤 제39회 사법고시(연수원 29기)에 합격해 감사원 감사관, 철도청 법무과장, 세종시교육청 감사관 등을 역임했다.
나 단장의 임기는 2018년 12월 말까지 2년이다.
제주지역본부/김형준기자 (mailnews0114@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