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 가뭄 조기극복을 위해 ㈜파워레인 스프링클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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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 2015.07.03 21:51
강원도는 (주)파워레인(대표 문미나, 제주시 소재)이 최근 이상고온 및 강수량 부족으로 가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도내 소농 및 형편이 어려운 농가의 가뭄 조기 극복을 위해 강원도를 통하여 밭작물 전용 관수 장비인 스프링클러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증한 (주)파워레인은 제주시에 소재한 업체로서 제주 구좌농공단지 및 화복공업단지에서 농업용 관수자재와 농자재를 생산·판매하고 있는 제조업체로써,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의 회원사이고, 농업기계가격집에 국내 유일하게 등록되어있는 관수장비 (스프링클러 등) 전문 제조업체이다.
 
기증받는 밭작물 전용 스프링클러는 총 100세트로써 1세트당 350~450평 관수가 가능한 제품이며, 고랭지가 많은 강원도 산간지역의 용수 공급에 적절한 장비이며, 금액으로는 20백만원 상당에 이른다.
 
강원도 이희주 농업기반과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가뭄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고가의 관수 장비를 기증하는 일은 보기 드문 일이며, 기증해 주시는 (주)파워레인에 감사드리고, 기증된 스프링클러는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각 시·군별로 소농이나 가정형편이 어려운 농가에 지원된다고 밝혔다.
 
 
n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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