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꺼지지 않는 '노인마트' 사업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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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일전
                                      김정각 대표/케이엠 시큐리티
 
광명통신안전 ‘우리동네 보안관’
 
증가하는 독거노인 ‘노인 호출 벨’로 출동
 
공공분야 영상보안, 관제 노하우 바탕
 
달려가는 우리동네 보안관 연계
 
김정각 대표 ‘증가하는 독거노인 돌봄 기여’
 
<내외매일뉴스.신문=한금실 기자> 영상보안관제 기술기업 광명통신안전(대표 김정각/케이엠시큐리티)은 “증가하는 독거노인에게 가장 가까운 이웃이 되어 드리고, 효문화 경로 효친사상을 되살리는데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광명통신안전은 지난 1984년 설립된 이래 40년간 영상보안을 기반으로한 무인기계경비시스템 개발과 운영에 집중해 왔다.
 
노인인구 천만 시대에 접어들며, 이로 인해 가족과 사회적 문제가 증가되고 있는 현실에서 민간 돌봄서비스의 필요성을 김정각 대표는 강조한다.
 
홀로 사는 1인 가구는 가족이 있어도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연락을 취해도 즉시 도울 수가 없는 것이 현실이다.
 
옛날처럼 이웃이 돌볼 수 있거나, 가까운 사람이 도울 수 있는 환경이 아니므로, 우리 동네를 살피고 돌보며, 동네마다 가까이에서 도울 수 있는 우리 동네 보안관이 꼭 필요한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우리 동네 보안관은 동네 입구에 꺼지지 않는 불빛 ‘노인마트’를 운영하면서 동네를 돌볼 수 있는 역할로 노인들에게 ‘호출 벨’을 지급하여 응급시나 도움이 필요할 때 스마트폰을 열지 않고 ‘동네보안관’이나 가족에게 동시 연락을 취할 수 있는 무선 호출 벨을 개발하였다.
 
이 호출 벨은 가족이나 ‘동네보안관’이 통화를 할 수 있도록 스마트 관제화 시켜 부탁이나 도움을 요청할 수 있고, 즉시 편리한 연락 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노인 위치정보, 걸음거리, 현장 확인으로 노인 건강상태 정보를 우리동네 보안관이 스마트하게 관리할 수 있다.
 
우리 동네 보안관은 노인이 생수 배달, 물을 마시고 싶을 때, 약을 복용할 때, 화장실을 가야 할 때, 마사지를 받고 싶을 때, 동네 맛집 음식을 시켜 먹고 싶을 때 등 도움이 필요한 것을 요청할 수 있으며 이 때 우리 동네 보안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우리 동네 출동 서비스 이다.
 
김정각 대표는 “홀로 쓸쓸한 1인 노인 가구가 매년 증가하며 고독사도 늘어나는 현실에서 우리 동네 보안관의 역할이 점점 더 확대되고 있다”며 “동네 안전 사각지대 골목뿐 아니라 홀로 사는 노인 가정에 화재 등 가정의 위험 문제가 더 심각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동네 지킴이 역할을 충실하게 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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