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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제자유구역청·울산대, 입주기업 문제해결 성과 공유…산학협력 모델 주목...

  • AD 내외매일뉴스
  • 조회 7
  • 2026.06.19 14:09
                                       사진=울산경제자유구역청
 
 
〔내외매일뉴스·내외매일신문=송성용 기자〕 울산경제자유구역청과 울산대학교가 지역 기업의 현안 해결과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프로그램 성과를 공유했다.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19일 오후 울산 3D프린팅 벤처집적 지식산업센터에서 울산대학교 라이즈(RISE)사업단과 함께 '울산경제자유구역(UFEZ) 입주기업 문제해결 프로그램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울산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를 비롯해 울산대학교 김범관·류상윤 교수와 재학생 등 20여 명이 참석해 한 학기 동안 진행한 프로젝트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업 연계 교과과정 운영을 통해 지역 기업의 현안을 해결하고 기업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회가치(ESG) 경영 교육과 기술·경영 자문 등도 함께 진행됐다.
 
특히 올해 1학기에는 '안전공간 개선디자인' 교과과정을 중심으로 울산경제자유구역 내 3D프린팅 벤처집적 지식산업센터를 대상으로 프로젝트가 운영됐다. 학생들은 서로 다른 전공으로 팀을 구성해 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공간 활용과 안전환경 개선 방안을 도출했다.
 
지난해 장비실 안전 개선에 집중했던 과제 범위를 올해는 건물 전체 공간으로 확대해 보다 실질적이고 종합적인 개선안을 제시한 것이 특징이다.
 
성과발표회에서는 4개 팀이 기업 관계자들 앞에서 프로젝트 결과를 발표했으며, 기업 측 심사를 거쳐 우수팀에는 울산광역시장상이 수여됐다. 참여 학생 전원에게는 교과과정 수료증이 전달됐다.
 
이경식 울산경제자유구역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실무 역량을 높이고 기업에는 안전하고 효율적인 근무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울산대학교와 함께 2023년부터 입주기업 문제해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라오닉스와 ㈜엠티지 등 지역 기업들이 참여했으며, 안전공간 개선디자인을 비롯해 ESG 경영 교육, 기업 홍보영상 제작 등 다양한 산학협력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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