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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공적자금 696억 원 회수…누적 회수율 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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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10.28 15:37
 
△ 1997년 이후 총 168조7000억 원 투입…123조4000억 원 회수
 
 
〔내외매일뉴스·내외매일신문=정은석 기자〕 금융위원회가 올해 3분기 696억 원의 공적자금을 회수했다고 27일 밝혔다. 1997년 11월 이후 투입된 공적자금의 누적 회수율은 73.1%로 집계됐다.
 
금융위가 이날 발표한 ‘2026년 3분기 공적자금 운용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말까지 투입된 공적자금은 총 168조7000억 원이며, 이 가운데 123조4000억 원을 회수했다.
 
기관별 공적자금 지원액은 예금보험공사 110조9000억 원, 자산관리공사 38조5000억 원, 정부 18조4000억 원, 한국은행 9000억 원이다.
 
누적 회수액은 예금보험공사 64조1000억 원, 자산관리공사 46조1000억 원, 정부 13조2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3분기 회수액 696억 원은 서울보증보험 주식 매각대금 190억 원과 배당금 237억 원, 수협중앙회로부터 상환받은 국채 가운데 3분기 만기가 도래한 200억 원, 과거 금융기관 구조조정 과정에서 옛 정리금융공사에 지원한 대출금의 이자수입 69억 원 등이다.
 
한편 금융위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부와 예금보험공사 등 관계기관이 보유자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원활한 매각을 추진해 공적자금 상환이 차질 없이 이뤄지도록 노력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mailnews711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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