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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발이 편하면 세상이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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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료·건강
  • 2017.08.16 16:13
천연재료의 기능성과 효과를 그대로 살려
 
충격완화, 지압효과, 관절염, 디스크 예방
 
 
하루 중 대부분을 바깥에서 보내는 현대인은 인체의 하부인 발 부위에 1일 약 7여 톤의 하중이 전달된다고 하며 특히 다리가 퉁퉁 붓는 이유도 발바닥 모양과 기존 신발의 바닥 모양새가 맞지 않는 것이 한 요인이기도 하다고 한다.
 
요즘 발 건강의 중요성이 점차 확산되고 있다. 이와 함께 신발의 중요성도 강조되고 있다.
 
루카스 이명재 대표는 “몸에 맞지 않는 옷은 단지 불편할 뿐이지만 발에 맞지 않는 신발은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초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건강 기능성 신발의 대중화를 선언한 이 대표는 “발은 제2의 심장이다”며 “특히 심장에서부터 몸 전체로 돌려지는 피를 발에서 펌프역할을 하여 다시 순환시켜 주는 것이 발의 역할이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루카스의 기능성 신발인 ‘코르크 신발’은 발바닥의 굴곡을 따라 설계해 편안함과 지압효과를 줄 뿐만 아니라 신발 뒤꿈치 부분을 컵 모양으로 둥글게 파 걸을 때마다 충격을 완화시켜 관절 및 디스크 예방에 도움을 주도록 고안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 신발은 코르크 특유의 충격 흡수력과 복원력을 응용한 신발로 깔창 모양도 가장 건강한 발바닥의 모습을 성형해 제작함으로써 발바닥 전체에 충격을 분산시켜 몸의 상태를 개선하는 것이 핵심기술이다.
 
이 대표는 “단지 신발만 바꾸어도 건강이 예방되고 때로는 치료도 되기에 판매보다는 건강을 선물하는 일종의 국민건강봉사라고 생각한다”고 신발의 기능에 자신감을 나타냈다.
 
 
환경팀=한금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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