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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24일 연차휴가'가족들과 성탄절'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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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와대
  • 2018.12.24 12:17
           
 
(내외매일뉴스.내외매일신문 / 방명석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연차휴가를 사용했다. 이에 문 대통령은 지난 주말부터 휴일인 25일까지 휴식을 취한다.


청와대 관계자는 “문 대통령은 오늘 하루 연가를 낸다”며 “경남 양산에서 어머니와 가족들과 함께 성탄절을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번 연차 사용으로, 올해 전체 연가 21일 가운데 12일을 썼다. 연가 소진율은 57.1%다. 청와대는 직원들에게 전체 연가일수의 70% 이상 사용을 주문해 왔다.

 

올해가 일주일 밖에 남지 않은 만큼 사실상 문 대통령의 이날 휴가는 올해 마지막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청와대 관계자는 "문 대통령은 지난 2월과 6월 하루씩 휴가를 냈으며 이어 북미 간 비핵화 협상으로 외교 강행군을 벌이던 6월 말 감기몸살로 이틀간 휴식을 취했으며 지난 7∼8월에는 5일 동안 연차 휴가를 내고 여름 휴가를 다녀왔고 이어서 9월에는 미국 방문을 마친 직후 하루 연차를 사용해 경남 양산 사저에서 휴식을 취했고 유럽순방 직후인 지난달 2일에도 청와대 관저에서 하루 연가를 냈다"고 말했다.

 

mailnews0114@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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