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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수시인 향촌문학회 제6대 회장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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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남
  • 2016.03.29 20:40
회장/정성수
 
부회장/강동춘
 
사무국장/하송
 
 
"시조의 저변확대와 회원 간 친목도모 활성화에 최선 다 할 것"
 
향촌문학회 제6대 회장에 시인 정성수씨가 당선됐다. 지난 3월 23일 평양면옥에서 개최한 정기총회에서 2016년부터 향촌문학회를 이끌어갈 새 임원단에 회장 정성수, 부회장에 강동춘. 사무국장에 하송을 선출했다. 감사에는 최영환씨와 하관윤씨 고문에는 회장을 역임한 박채운씨다.
 
당선자 정성수씨는 "향촌문학회는 1989년 12월 29일에 창립하여 27년의 역사를 가졌으며 ‘시조는 고려 말부터 오늘날까지 오랜 역사를 지닌 채 면면히 이어지고 있다.’면서 ‘이런 단체의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지만 시조의 저변 확대와 회원들의 작품 활동은 물론 회원 간 친목 도모 활성화에 소홀함이 없도록 선․후배님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명실상부한 문학단체가 되도록 열과 성의를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향촌문학회는 1994년부터 초․중․고 시조 백일장을 개최하기 시작하여 중간 결장으로 올해로 20회째가 된다. 뿐만 아니라 동인지는 2015년도까지 26집을 발간하였다.
 
정성수씨는 서울신문에 시를 발표하고 문단에 나왔으며 창조문학신문에 시와 전북도민일보에 시 그리고 한국교육신문에 동시가 신춘문예에 당선되었다. 시집 21권, 시곡집 5권, 동시집 8권, 동시곡집 8권, 동화집 1권, 실용서 2권, 산문집 3권, 논술서 5권 등 53권의 저서가 있다.
 
수상으로는 대한민국 교육문화대상, 대한민국 사회봉사대상, 공무원문예대전 동시부문 및 시부문 최우수 국무총리상, 한국문학예술상, 세종문화상, 소월시문학대상, 대한민국 환경문화대상, 아르코문학창작기금수혜, 대한민국 황조근정훈장수훈 등 다수가 있다.
 
문화.문학=정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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