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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에서 제11회 대한민국 환경봉사대상 시상식 성황리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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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2.31 09:30
<정치부=정완태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석현 의원(경기 안양시 동안구 갑), 내외환경뉴스 공동 주최로 12월 28일 국회 헌정회관 대강당에서 제11회 대한민국 환경봉사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박실 헌정회부회장(전 국회의원/전 국회사무총장)이 대회장으로 지구온난화에 따른 환경보전 확산과 에너지 절약, 아름다운 사회를 위해 자기희생과 나눔의 정신으로 기부·나눔·봉사를 실천해 오고,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소외계층을 위해 헌신해 오신 분 국내외 137명이 수상하였다.
 
대회사에서 박실 전 국회의원은 “21세기 환경오염과 미세먼지가 사회문제로 대두되어 나눔, 기부 봉사활동으로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지구촌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서면축사로 문희상 국회의장은 “따뜻한 사회를 위한 헌신, 기부, 나눔의 마음 가져야 어려울 때 일수록 서로 보듬어주고 함께 소통해야 한다”고 하였다. 이주영 국회부의장은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주고 행복한 사회를 위해 노력해주길 당부”하였다. 주승용 국회부의장은 “이 행사를 통해 따뜻하고 건강한 미래사회를 만들어가는 토대가 되길 당부”하였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환경보전은 제도만으로 달성 어려워 국민적 참여와 문화정착 함꼐 해야 한다”고 하였다.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는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에너지정책과 환경운동이 더욱 절실해 시민의 자발적인 봉사는 함께 잘사는 세상을 만드는 밑거름되어야 한다”고 하였다. 인재근 국회행정안전 위원장은 “자원봉사와 참여가 활성화돼야 우리사회가 더욱 밝아질 수 있다”고 하였다.
 
아울러 공동주최자인 이석현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환경사랑과 나눔 봉사를 앞장서 실천하신 분들에게 감사드려 우리는 이웃과 자연과 더불어 함께할 때 행복한 지속한 삶 누릴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석현 의원은 19대 국회의시절 환경노동위원회 상임위로 활동하며 지구촌 환경 사랑의 정신을 실천한 공로가 있어서 제11회 대한민국 환경봉사대상 정치부문 환경대상을 수상했다.
 
서면축사로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우리사회는 자원고갈과 환경파괴, 양극화 등 다양한 문제에 직면하고 있어 지구는 모든 사람이 소유하고 향유하며 지켜야 할 의무가 있는 소중한 것”이라 하였다.
 
국회시상으로 국회의장 상과 함께 국회 상임위원장(환경노동위원장 상, 외교통일위원장 상, 보건복지위원장 상, 환경노동위원장 상, 국토교통위원장 상,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상, 교육위원장 상,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상, 국방위원장 상이 수여되었고, 정부시상으로 서울특별시장 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한국환경공단 이사장 상,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상이 수여되었다.
 
국제가이아봉사대상으로 분야별로 정치부문, 종교봉사. 사회봉사, 경찰봉사, 지방자치행정, NGO봉사, 교육봉사, 공무원봉사, 환경봉사, 한류명인, 가요, 선행·칭찬, 미용, 연기자, 아나운서, 문학봉사, 문화예술 봉사 대상, 국제아시아 스타상 등이 수여되었다.
 
금년으로 11번째 되는 대한민국 환경봉사대상 및 2018 국제가이아봉사대상 수상에는 날씨가 가장 추운 날임에도 해외의 필리핀, 중국, 베트남 등 수상자와 수상자 가족들이 대거 참석하여 국회헌정회관이 가득 차 행사가 빛났으며 올해를 마무리하는 행사로 성료되었다.
 
mailnews0114@korea.com 정완태 과학전문기자/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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