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물이 없습니다.

권미혁 의원(민주당), 서울 5년 연속 성범죄 발생 건수 1위, 17년도 성범죄 31% 서울에서 발생

  • AD 내외매일뉴스
  • 조회 856
  • 영남
  • 2018.10.08 11:40
권미혁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범죄 예방을 위한 지역 특성 분석 필요”
 
 
<내외매일뉴스 정치부 정완태 기자> 권미혁 더불어민주당 의원(행정안전위원회)은 8일,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성범죄 발생 건수를 확인한 결과, 서울이 5년 연속 성범죄 발생 건수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성범죄 발생 건수는 강간•강제추행, 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 통신매체이용음란, 성적목적 공공장소 침입의 전체 발생 건수를 말하며, 서울에서 5년간 발생한 성범죄는 2013년도 7,395건, 2014년도 8,523건, 2015년 9,476건, 2016년도 8,342건, 2017년 9,961건으로 5년 연속 전국 1위를 기록했다.
 
2017년도에 발생한 전국 성범죄 3만 590건 중 서울에서 발생한 성범죄는 전체의 31%에 해당한다. 서울에 거주하는 인구는 전국 대비 19%로 거주인구 대비 성범죄율이 높다고 하였다.
 
서울 다음으로는 경기도에서 성범죄가 많이 발생했다. 2017년도에 7,055건으로 전체 범죄의 22%를 차지했다. 경기도 거주하는 인구 비율은 25%이다.
 
권미혁 의원은 “최근 5년간 성범죄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그 중 30%가 넘는 성범죄가 매년 서울에서 일어나고 있다”라며 “서울지방경찰청은 거주 인구 대비 높은 성범죄 발생 비율에 대해 원인을 분석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성범죄 예방 치안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밝혔다.
 
#첨부1. 2017년 지역별 성범죄 발생 건수. 범죄 발생 비율, 인구 비율
#첨부2. 최근 5년간 발생한 지역별 성범죄 건수
#첨부3. 최근 5년간 서울에서 발생한 성범죄 현황
 
 
2017년 지역별 성범죄 발생 건수 및 인구 비율
지역
성범죄 발생 건수
범죄 발생 비율, %
인구 비율, %
강원
742
2
3
경기
7055
22
25
경남
1334
4
7
경북
1043
3
5
광주
860
3
3
대구
1149
4
5
대전
921
3
3
부산
2233
7
7
서울
9961
31
19
울산
501
2
2
인천
2432
8
6
전남
816
3
4
전북
730
2
4
제주도
464
1
1
충남
1152
4
5
충북
843
3
3
총계
30590
100
100
 
최근 5년간 발생한 지역별 성범죄 건수
N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1
서울
7,395
서울
8,523
서울
9,476
서울
8,342
서울
9,961
2
경기
4,549
경기
4,699
경기
5,066
경기
6,827
경기
7,055
3
부산
2,484
부산
2,316
인천
1,994
인천
2,120
인천
2,432
4
인천
1,591
인천
1,659
부산
1,894
부산
1,705
부산
2,233
5
대구
1,548
대구
1,566
대구
1,419
대구
1,198
경남
1,334
6
경남
1,303
경남
1,350
경남
1,247
경남
1,162
충남
1,152
7
경북
1,223
충남
1,234
충남
1,082
충남
1,056
대구
1,149
8
광주
1,213
경북
1,058
광주
982
경북
909
경북
1,043
9
충남
1,036
광주
1,023
경북
939
광주
855
대전
921
10
전북
946
전북
896
대전
859
전남
784
광주
860
11
전남
828
대전
833
전북
856
대전
780
충북
843
12
대전
822
전남
762
전남
782
충북
761
전남
816
13
충북
708
강원
692
충북
728
강원
736
강원
742
14
강원
659
충북
649
강원
697
전북
697
전북
730
15
울산
553
울산
546
울산
535
제주
540
울산
501
16
제주
495
제주
370
제주
438
울산
519
제주
464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플러스 싸이공감 네이트온 쪽지 구글 북마크 네이버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