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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주택 원스톱 서비스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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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동산
  • 2016.03.29 18:58
모집지구 확인부터 청약시점 문자알림 서비스신청까지
 

국토교통부는 최근 행복주택 입주모집지구 및 입주자격 문의가 급증함에 따라 국민들의 편의제고를 위해 ‘행복주택 입주자 모집지구 확인-입주자격 자기진단-청약시점에 문자알림 서비스신청’을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는 행복주택 원스톱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9일 밝혔다.

 

행복주택 홈페이지, 블로그 뿐만 아니라 모바일에서도 서비스를 받아 볼 수 있다.

 

한편 강호인 국토부장관은 지난 25일 행복주택 가좌지구 현장을 찾아 “가좌지구는 철도부지를 활용한 최초 행복주택사업이고 우리나라의 미래를 책임질 대학생들이 주로 입주하는 만큼 품질 및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행복주택은 젊은층 주거안정을 위해 추진하는 정부의 핵심 주거복지 사업으로 현재 전국적으로 11만 가구 사업이 진행되는 등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며 “국민 대부분이 행복주택을 지속적으로 공급해주길 희망하는 만큼 수요에 맞춰 당초 계획 보다 확대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토부 관계자는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현재 국유지 전수조사를 통해 1만 가구 이상의 부지를 검토하고 있으며 조만간 지방자치단체 협의를 거쳐 공급물량을 확정하고 부산·경기·제주·강원 등 사업에 적극 참여 중인 지방자치단체의 제안 부지도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제=박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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