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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가족의 따스한 정 느끼는 11월 ‘문화가 있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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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일반
  • 2019.11.28 10:17
실내 전시부터 지역문화행사·프로스포츠 등 전국 2506개 프로그램 진행
 

<내외매일뉴스.내외매일신문=정성수 기자> 27일 ‘문화가 있는 날’과 해당 주간에는 바쁜 일상 속에서 지친 가족들에게 여유로운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는 2506개 문화행사가 전국에서 진행된다.

 

매달 마지막 수요일은 국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이다. 특히 이달에는 가족과 친구, 직장 동료들과 보낼 수 있는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과 추운 겨울 날씨에 바람을 피해 실내에서도 문화감성을 충전할 수 있는 전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지역 정서 만끽하자 ‘지역문화 콘텐츠 특성화’

 

바쁜 일상에 마음과 몸이 지친 가족에게 따뜻한 온정을 불러일으키고, 친구 및 직장 동료들과도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지역 맞춤형 ‘지역문화 콘텐츠 특성화’ 사업이 지역별로 다양하게 펼쳐진다. 

 

지역 청년창업가와 독립서점이 직접 만든 빵과 책을 즐기며 여유를 누려보고, ‘숲속책빵을 책으로 만든다면?’이란 주제의 토론회 등을 진행하는 ‘숲속책빵’(30일 13:00~15:20, 충북 청주 도시재생지원센터)도 무료로 진행된다.

 

청도의 옛 중심지에서 공연, 전시, 지식 공유 등을 통해 주민과 지역예술가, 원주민과 귀농·귀촌인 간의 경계를 허물고 남녀노소가 화합하는 ‘소소한 만남과 소통-청도 소소 피크닉’(30일 13:00~18:00, 경북 청도 온누리국악예술단 전수관)도 마지막 이야기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새로움과 복고를 주제로 한 공연,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 캐리커처 행사로 새로운 문화는 발견하는 시간이 될 ‘소.확.행 시즌2-뉴트로’(30일~12월 1일 13:00~17:00, 경기 김포아트빌리지 아트센터)가 김포아트빌리지 아트센터에서 열린다.

 

각 분야 유명인과 ‘집콘’ 다음·카카오 생중계 및 ‘공연’

 

11월 ‘집콘’에서는 ‘나는 농담이다’, ‘당신의 그림자는 월요일’을 집필한 소설가 김중혁, 그룹 신화의 멤버 김동완과 함께 ‘인생의 재미를 찾아서’(27일 20:00~21:00, 충남 천안 인생책방]란 주제로 따뜻한 수요일을 만든다. 김중혁, 김동완 씨는 지역의 문화거점으로 자리 잡고 있는 동네책방에서 책 읽는 재미를 느껴보는 시간을 보내며 서로의 삶을 들여다보고, 각자의 책 이야기를 들려주며 ‘문화가 있는 삶’의 한 페이지를 써나갈 예정이다. 집콘은 카카오톡 #탭, 다음 앱을 통해 생중계된다.

 

또한 각 지역에서 다양한 공연 행사도 진행된다.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린 한 의사를 찾는 과정에서 병원장 그린버그와 마지막 목격자인 환자 마이클, 마이클의 담당 간호사 피터슨 간에 벌어지는 이야기를 긴장감 넘치게 담아낸 연극 ‘엘리펀트 송’(27일 20:00, 서울 예스24스테이지 3관)은 35% 할인된 가격에 관람할 수 있다.

 

쌀쌀해진 추위 속 ‘전시’ 보고 문화 감성도 충전

 

차가운 바람을 피해 실내에서 문화감성을 충전할 수 있는 전시도 있다.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도내 최대 규모의 아트페어 ‘아트제주 2019’(28일~12월 1일, 메종 글래드 제주)가 열린다. 국내외 갤러리 총 25곳, 약 100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되고 이밖에도 작가 토크 프로그램 등이 준비돼 있어 미술세계에 빠져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일반인 1만 원, 도민·학생·만 65세 이상은 7000원, 장애인은 5000원에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으며 입장권으로 제주도 내 주요 미술관 및 박물관을 무료 또는 할인된 가격에 입장할 수 있다.

 

영화 및 프로스포츠 할인 혜택 다양

 

‘문화가 있는 날’ 당일에는 전국 주요 영화관에서 오후 5시~9시 사이에 상영되는 영화를 5000원에 관람할 수 있다.

 

27일에는 배우 이영애의 영화 복귀작 ‘나를 찾아줘’가 개봉된다. 6년 전 실종된 아들을 봤다는 연락을 받고 향한 낯선 곳에서 숨겨진 진실을 파헤쳐가는 한 여인의 이야기를 긴장감 넘치게 그려낸다.

 

국도변 카센터를 운영하는 한 부부가 돈을 벌기 위해 생계형 범죄를 저지르는 과정을 통해 인간의 양심에 대해 돌아보게 만드는 영화 ‘카센타’도 같은 날 개봉된다.

 

코트를 가르는 선수들의 명승부가 펼쳐질 프로배구 브이(V) 리그를 11월 ‘문화가 있는 날’에 만날 수 있다.

 

‘KGC인삼공사 대 IBK기업은행’ 여자부 (27일 19:00, 대전충무체육관], ‘현대건설 대 GS칼텍스’ 여자부(28일 19:00, 경기 수원실내체육관], ‘우리카드 대 삼성화재’ 남자부(27일 19:00, 서울장충체육관), ‘대한항공 대 현대캐피탈’ 남자부(28일 19:00, 인천계양체육관) 등 11월에는 총 6경기에서 초등생 이하 유소년 동반가족에 한해 비지정석 현장 할인(50%)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문화가 있는 날’에 참여하는 문화시설과 각종 혜택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지역문화진흥원 ‘문화가 있는 날’(http://www.culture.go.kr/wday) 통합정보안내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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