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파주시청 전경
〔내외매일뉴스·내외매일신문=노승근 기자〕 파주시는 지난 18일 파주시청 제2별관(시청로 36)에 위치한 ‘바로희망팀’에 최종상 파주경찰서장이 방문해 현장 실무자들을 격려하고, 관계성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한 협력체계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파주시 바로희망팀’은 파주시와 파주경찰서가 협력해 지난 2023년 경기북부 최초로 설치한 맞춤형 피해자 통합지원 부서다. 현재 심리상담사와 사회복지사, 파주경찰서 소속 학대예방경찰관(APO)이 한 공간에서 근무하며 가정폭력, 성폭력, 교제폭력, 과잉접근행위(스토킹) 등 관계성 범죄 피해자와 가족의 일상 회복을 위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바로희망팀은 112 신고 단계부터 피해자를 연계해 심리상담, 복지서비스, 법률 상담 지원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피해자의 신속한 회복과 재발 방지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최종상 파주경찰서장과 현장 실무자들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친밀한 관계성 범죄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경찰의 초기 대응과 파주시의 사후 지원이 효과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점검했다.
김은숙 복지정책국장은 “관계성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해서는 초기 대응부터 사후 회복까지 빈틈없는 지원체계가 중요하다”라며 “파주시는 바로희망팀을 중심으로 피해자와 가족들이 안정적으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통합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종상 파주경찰서장은 “관계성 범죄는 강력 범죄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112단계부터 엄정 대응하고 피해자 보호에 집중하겠다”라며 “피해자의 일상 회복을 위해 바로희망팀과의 통합 지원체계가 필수적이기에 앞으로도 파주시와 긴밀히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파주경찰서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가정폭력, 성폭력, 교제폭력, 과잉접근행위(스토킹) 등 4대 폭력 피해자에 대한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과 피해자 지원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