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양토양록축산협동조합 안현구 조합장 제17회대한민국환경문화대상 “국회의장상” 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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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6.24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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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양토양록축산협동조합 안현구 조합장
 
 
제17회 대한민국환경문화대상 시상식이 지난 6월18일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제17회대한민국환경문화대상은 월드그린환경연합(환경부 비영리등록 81호)중앙회에서 주최·주관하는 시상식으로 올해 17번째를 맞는 환경보전에 앞장서고 환경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수여하는 국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상이다.
 
이날 시상식의 꽃인 녹색대상 ‘국회의장상’ 에는 ‘한국양토양록축산협동조합’ 안현구 조합장이 수상했다.
 
한편 (이하/안 조합장) 안 조합장은 1996년에 조합이사로 취임 해 2012년까지 근무했고 2012년에는 11대 조합장으로 취임했다. 취임 후 그해에는 ‘축산정책유공’으로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않았다.
 
한편 그는 2016년에도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을 하는 등 한국 축산업계의 입지적인 인물이기도 하다.
 
안 조합장은 올해 15대 조합장에 당선된 뒤 가진 소감에서 ‘2016년을 기점으로 해서 조합이 비로소 흑자경영으로 돌아섰다. 앞으로의 임기 4년 동안 한국양토양록축산협동조합 을 선진 축협의 반열에 올려놓고 지속적으로 친 환경제품을 개발해서 조합원 및 소비자들에게 좀 더 안심하고 좀 더 양질의 제품을 제공 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안 조합장의 친환경경영,친환경제품개발,친환경보전의 공적이 인정되어 제17회 대한민국환경봉사대상에서 ‘국회의장상’(녹색대상)에 19대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되어 당당히 수상했다.
 
이날 수상소감에서 안 조합장은 “매우 기쁘다,그리고 앞으로도 환경보전의 꾸준한 역활을 할 것이며 또한 지구촌 친환경보전 의 선봉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내외매일뉴스/내외매일신문=편집국장 방명석   (mailnews0114@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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