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서해가 중국 항모 앞마당’ 보도··· 사실 아냐…왜곡 해석 강한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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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일반
  • 2026.05.04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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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매일뉴스·내외매일신문=이영하  대기자〕  국방부가 일부 언론에서 제기한 ‘서해가 중국 항공모함의 앞마당이 됐다’는 주장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공식 반박했다.
 
국방부는 지난 4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조선일보의 「中 항모 앞마당 된 서해…작년 8차례 선 넘어왔다」 기사 내용과 관련해 사실관계를 설명하며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앞서 해당 보도는 중국 항공모함이 올해 우리 관할 해역에 여러 차례 진입했으며, 중국이 서해를 사실상 내해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이에 대해 국방부는 ‘서해가 중국 항모의 앞마당이 되었다, 는 일부 언론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국방부는 이어 “우리 군은 중국 항모를 포함한 중국군의 활동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국제법을 준수하는 가운데 필요한 조치를 단호하게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군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를 인위적으로 왜곡·해석해 보도한 것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강조했다.
 
군 당국은 '중국 군함 및 항공모함 활동과 관련 지속적인 감시 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국가 안보와 해양 주권 수호를 위해 필요한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 는 입장이다.
 
한편 최근 서해와 이어도 인근 해역을 둘러싼 한중 간 긴장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군사 활동과 해양 관할권 문제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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